동해안과 영남지방에는 내일까지 대형산불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조경보에 강풍 주의보까지 겹쳤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산불 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가뭄에 강풍까지 겹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경북 울진에는 현재 건조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이 밖에 영남과 영동에는 건조경보, 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입니다.
여기에 영동에는 양간지풍이, 영남지방에는 강풍이 겹쳤습니다.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한 강풍으로 바뀌는 현상이 오늘과 내일, 계속됩니다.
산불이 발생하면 진화가 어렵고 대형산불로 커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산림청은 산불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이미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야간 산불로 이어지며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치며 산불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YTN 김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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