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방역패스 논란 알지만 득·실 따져 중단 결정" / YTN

YTN news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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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패스 잠정 중단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은 알지만 오미크론 대응에 있어 득과 실을 냉철하게 따져보고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정부의 방역패스 잠정 중단조치를 놓고 논란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검토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대응에 있어 득과 실을 냉철하게 따져 보고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백신접종률 속에서 여러 건의 법원 판결로 현장의 혼선이 누적되고 있는 점, 또 무엇보다 지금은 보건소의 행정부담을 줄여 그 역량을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현재의 방역상황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오미크론 대응 목표의 관점에서 조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모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YTN 이재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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