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유럽 올해의 차'…한국 브랜드 중 최초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기아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EV6가 최고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상차는 유럽 23개국의 자동차 전문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문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도 최종 3위에 올랐습니다.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의 '북미 올해의 차'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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