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팔미도 인근 4,500톤급 선박 침수...8시간 구조 / YTN

YTN news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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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4,500톤급 선박이 침수돼 해경이 8시간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 반쯤, 인천 중구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모래를 운반하던 4,500톤급 선박이 침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10대 등을 투입해 물을 빼낸 뒤, 파손 부위를 보수하는 작업을 8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박의 선수 좌측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파손이 발생해 침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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