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자사가 연구개발을 지원한 액화수소 연료 드론이 13시간이 넘는 세계 최장 연속비행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SK E&S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드론쇼코리아에 해당 드론의 실물을 전시하고, 비행 전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SK E&S 측은 액화수소 드론은 기체 상태의 수소를 영하 253℃까지 냉각해 연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드론에 비해 최대 26배 이상 오래 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드론의 최장 비행 기록은 12시간 7분이었지만, SK E&S는 최근 대전에 있는 협력사의 실내 비행 시험장에서 13시간 24분의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YTN 박홍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2241646395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