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맥도날드 등 일회용컵 보증금제 적용

스타벅스·맥도날드 등 79개 사업자 105개 브랜드가 올해 6월부터 시행될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적용받습니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관련 고시 및 공고 제·개정안을 오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는 올해 6월 10일부터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컵에 담긴 음료를 사려면 1개당 300원의 보증금을 내야 합니다.

일회용컵을 보증금제가 적용되는 매장에 반납하면 3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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