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3월 중순 최정점 뒤 감소…출구전략 준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중순쯤 오미크론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있다"며, 출구전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24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유행 정점에 이르지 않았는데 완화된 메시지가 나온다는 비판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행이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방역조치 개편 등 일상회복을 재개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오미크론 이후 새 변이 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급속한 변이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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