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땐 곡물 구매자금 지원 확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제 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열고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농식품부는 곡물 가격 상승 시 사료와 식품 원료 구매 자금 금리 인하와 지원 규모 확대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료업계와 협의해 우크라이나산 옥수수의 기존 계약물량 도입이 어려울 경우, 다른 원산지로 변경하거나 신규계약 시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원산지로 입찰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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