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현지에서 접하는 돈바스 지역 상황은

연합뉴스TV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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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현지에서 접하는 돈바스 지역 상황은


러시아가 어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파병을 결정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갈수록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모습인데요.

현지 연결해서 지금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수도 키예프에 거주하시는 김병범 선교사님과 화상 연결돼 있습니다.

동부의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교전이 이어지면서 갈수록 사태가 긴박해지는 모습인데요. 먼저, 선교사님께서 체감하시는 현재 분위기는 어떤지 들어보겠습니다. 키예프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안감과 러시아에 대한 반감 심리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키예프에서 돈바스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돈바스 지역이 기차나 버스 등으로 얼마나 걸리는 지도 궁금하고요. 그 지역의 특성도 소개를 좀 해주시죠.

현재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 평화유지군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러시아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키예프에 거주하던 교민 일부가 한국으로 급히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키예프에 남아 있는 교민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선교사님 보실 때, 우리 정부에서 교민들에게 지원해줬으면 하는 사항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 위기로 보는 시각도 있고, 장기전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교민 입장에서 앞으로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고 전망하시는지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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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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