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거짓 해명으로 일관한 윤 후보는 후보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3일) SNS에서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시기 거래로 9억 원 넘는 차익을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김 씨는 손해만 봤다는 윤석열 후보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인은 개미 투자자의 피를 빨아 수억 원을 착복하고, 장모는 무주택자 등을 쳐서 수백억 원 자산을 불리는 등 가족사기단의 악행이 드러났다며 윤 후보가 그릇에 안 맞는 대선 후보 놀이를 그만두고 검찰 조사를 준비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도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관련 의혹을 언급하면서, 국민은 경제사범을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31110491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