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라이브 투데이 2부
■ 미 "러 침공 시작"…푸틴 "당장 파병 아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세력의 독립을 승인하고 파병 방침을 밝힌 것을 침공으로 규정했습니다. 러시아 상원은 푸틴 대통령이 요청한 해외 파병안을 승인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당장 군대를 보내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미·유럽, 대러시아 제재 돌입…뉴욕증시 하락
미국은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고, 유럽도 동참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1% 넘게 하락했습니다.
■ 확진자 폭증세…오늘 17만명대 신규확진 전망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5만 8천명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간보다 6만명 이상 폭증해, 일일 역대 최다 확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는 17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오늘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332만명에게 오늘부터 3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오늘은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 내일은 짝수인 경우 신청할 수 있고, 모레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 이, 충청권 집중 유세…윤, 이틀째 호남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충청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 등 이틀째 호남 지역을 돌며 유세를 벌입니다.
#우크라이나 #뉴욕증시 #신규확진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