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친정팀 제주 복귀 임박…24일 귀국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중인 구자철의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제주 구단은 "24일 귀국하는 구자철과 계약 관련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제주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구자철은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 진출해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에서 활약하다 2019년 8월 카타르 리그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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