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4% 윤석열 41% 안철수 11%" [갤럽]

한국갤럽의 2월 셋째주 자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1%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관의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2%포인트 하락했고, 윤 후보는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포인트 낮아진 1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포인트 오른 4% 입니다.

한국갤럽은 어제(17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 90%, 유선전화 면접 10%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됐습니다.

응답률은 14.1%,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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