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키즈'의 대표주자인 유영이 올림픽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유영은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2.75점을 받아 합계 점수 213.09점으로 6위에 오르며 김연아 이후 최고의 성적을 냈습니다
유영은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수가 다소 부족한 '언더 로테이티드'로 감점을 받았지만 나머지 점프와 스핀을 완벽하게 연기해냈습니다
김예림도 준비한 프리 연기를 깔끔하게 마치고 9위에 올라 우리나라는 역대 처음으로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톱10'에 두 명의 선수가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
약물 파문 속에서도 경기에 나온 발리예바는 두 차례나 점프 도중 엉덩방아를 찧는 불안한 연기 끝에 4위에 머물렀습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쉐르바코바가 금메달, 투르소바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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