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 법률안'을 오는 4월 전에 통과시키는 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순조롭게 건설하기 위해서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불가피하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유치 조건 가운데 하나인 군위군 대구 편입은 이번 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이었지만, 경북지역 일부 의원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YTN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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