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선거 운동 이틀째...여야, 취약지역 공략 사활 / YTN

YTN news 2022-02-16

Views 0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노동일 / 경희대 교수, 최창렬 / 용인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입니다. 후보들, 자신의 취약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고요. 초박빙 판세 속에 후보들이 지지층과 중도층을 잡기 위한 메시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도 점점 더 과열되고 있습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님, 최창렬 용인대 교수님과 함께 정치권 이슈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선거운동 22일 가운데 하루 지났습니다. 이제 21일 남았습니다. 오늘 보니까 이재명 후보는 강남을 찾았고요. 윤석열 후보는 호남을 찾았습니다. 21일 정도 남았는데 지금 일단 취약지역부터 가는 모습이에요. 어떻게 보셨어요?

[최창렬]
이재명 후보에게 강남은 아무래도 강남지역은 국민의힘 전체 지지율이 높으니까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보다는. 취약지역이라고 할 수 있고 윤 후보에게도 호남이 당연히 취약지역이죠. 어차피 다 자신의 강세지역도 갈 거고 다 한 바퀴 도는 건데 어떠한 메시지를 내느냐의 문제인데 지금 특히 강남지역 이 시간대는 젊은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고 볼 수 있잖아요.


그렇죠. 강남에는 젊은층들이 많이 가죠.

[최창렬]
아무래도 20대, 30대 표심이 이렇게 중요한 선거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른 선거도 다 그랬습니다마는 20대, 30대의 표심이 딱 이렇게 어느 한 후보에게 쏠리는 현상에서 떨어져 있으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20대 남성 같은 경우 흔히 말하는 이대남의 경우는 윤 후보에게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건 사실인 것 같기는 해요, 조사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부동층이 많고 이슈와 사안에 따라서 표심이 바뀔 수 있는 그런 세대가 가장 많은 게 2030세대니까 강남은 그런 쪽에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해요.


부동층이 가장 많은 2030세대를 겨냥한 오늘 유세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오늘 강남역 선거유세에는 어떤 발언을 했는지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 민주당 후보 : 세상을 바꾸라고 준 힘을 사적 보복에나 사용하는 무책임함 이런 것들은 부족함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를 망치는 죄악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이 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1616434742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