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 관광객 21만명…코로나19 이전의 1.5%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1만명 정도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1.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96만 7천명 중 관광 목적 외국인은 21만2천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하면 12.8% 수준이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1.5% 정도에 불과합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7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필리핀 3만3천명, 인도네시아 1만6천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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