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나이롱 환자' 차단…경상 진료기준 마련

연합뉴스TV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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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나이롱 환자' 차단…경상 진료기준 마련

과잉진료로 새는 자동차보험금을 줄이기 위해 경상환자 진료 기준이 내년에 도입됩니다.

보험개발원은 어제(15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서 내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보상에 활용될 표준치료가이드를 연내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험업계는 이 가이드가 시행되면상 정당한 사유 없는 장기 입원과 과잉 치료에 보험급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또, 경상환자가 치료 받은 병원이나 진료 패턴 등 각종 데이터를 토대로 과잉진료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도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자동차보험 #과잉진료 #경상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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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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