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에 1월 수출입물가 상승 전환
원유 등 국제 원자잿값이 뛰면서 그 영향으로 두 달 연속 하락하던 수출입물가가 지난달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한 달 전보다 1.4% 올랐고, 수입물가는 4.1% 뛰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겁니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수출물가는 농림수산품과 공산품이, 수입물가는 원재료와 중간재 가격 등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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