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한항공, 선수 10명 집단 확진…경기 순연
프로배구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리그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대한항공 선수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예정된 두 경기를 연기하고 추후 재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기된 대한항공의 경기는 16일 삼성화재, 20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입니다.
남자배구에서는 대한항공 외에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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