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귀 2년 차를 맞는 프로야구 SSG 추신수가 오는 15일부터 동계 훈련을 시작합니다.
귀국 후 7일 자가격리를 마친 추신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이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지 석 달이 돼 스윙을 할 수 있다"며 강화도 연습장에서 티 배팅을 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뒤 미국으로 돌아가 왼쪽 팔꿈치를 수술한 추신수는 재활에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몸 상태와 관련해 스트레스가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잘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1년 더 계약했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올 시즌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추신수 선수 소감입니다.
[추신수 / SSG 외야수 : 제가 좋아하는 (운동), 아픈 것 없이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아직까지 야구를 할 수 있는 부상이라 다행이고 아픔 없이 한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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