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 동안에는 초봄처럼 온화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포근하겠지만, 일교차는 더욱 크게 벌어집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춘천은 영하 8도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서울 8도, 춘천 9도, 대구 12도까지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도 말썽입니다.
오늘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점점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내일은 중서부와 호남, 대구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맑겠고요.
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2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8도, 광주 12도, 부산 12도까지 올라 대부분 10도 안팎을 보이며 온화하겠습니다.
휴일에는 남부와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휴일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원 영동에는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2101734504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