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인천의 모든 농어업인이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며 월 10만 원의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천호 군수는 공익수당 문제는 인천의 10개 군·구가 함께 추진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히고 관련 재원은 시와 군이 6:4로 분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은 인천시와 군·구가 농어업인 공익수당에 대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즉시 임시회를 열어 수당 지급을 위한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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