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부천의 명도집행 현장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찾기 위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명도집행에 반대한 대책위 관계자와 변호사 등 2명을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애초 이들을 체포했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석방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상가 행정대집행 현장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735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다른 용의자의 범행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CCTV 분석과 목격자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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