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이채운 베이징 막차…한국 선수단 최연소
2006년생, 만 16살의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이 우리나라 최연소 선수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이채운이 베이징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에서 훈련 중이던 이채운은 추가 쿼터를 통해 올림픽 출전권을 얻어 오는 9일 예선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채운은 러시아 피겨스타 발리예바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중 두 번째 어린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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