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2022] 대장동부터 사드까지 첫 4자 토론 '난타전'

MBN News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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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젯밤 열린 대선후보 4자 토론은 시작부터 대장동 의혹을 놓고 충돌하는가 하면 사드 추가 배치를 놓고 난타전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토론회 주요 장면을 박자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20대 대선 첫 TV토론의 첫 번째 주제는 바로 부동산.

사전 탐색 없이 곧바로 대장동 특혜 의혹 질타로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대장동 도시개발로 김만배 등이 3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시행수익 그리고 배당금으로 6,400억을 챙겼는데요."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업자들이 '이재명 12년 동안 찔러봤는데 씨알도 안 먹히더라'…윤 후보님은 부친의 집을 사줬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실책에 대한 책임론도 거론됐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 "이 후보님 문재인 정권의 후계자 맞으시죠? "

▶ 인터뷰 : 이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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