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찬 바람이 강해지며 서울의 체감 온도는 -9도 선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전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데다,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종일 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0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고요,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20308153394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