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까지 35일 남았습니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란 오명을 들으며 무관심 속에 최저 투표율이 나올지 우려가 있는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Vote For Korea! 잘 찍고 잘 뽑자' 라는 슬로건으로, 어릴 적 추억놀이 뽑기를 통해 신중하게 투표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YTN 플러스가 기획, 제작한 'Vote For Korea! 잘 찍고 잘 뽑자' 투표 캠페인은 지난 31일부터 투표 임박시점까지 매일 한 명씩 스타가 출연합니다.

오늘은 미국배우조합상 여자배우 부문에 오른 배우 정호연 씨 편이 방송됩니다.

정호연 씨가 YTN에 등장하자마자 유쾌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YTN 김겨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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