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1만 8,343명 역대 최다…확진율 9.3%로 급증, 일일 확진 곧 2만 명

MBN News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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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설 연휴 당일인 오늘도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연속 1만 명대에 사상 첫 1만 8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율도 10%에 바짝 다가선데다 연휴 직후 검삿 건수가 늘면 2만 명 이상은 시간문제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 기자 】
▶ 스탠딩 : 심가현 / 기자
-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설 연휴 나흘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8,34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치를 또 한 번 갈아치웠습니다.

코로나19 양성률도 최근 일주일 사이 4%대에서 9%대까지 급증했습니다.

검사자 중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의 비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현재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의 위중증률은 0.42%, 치명률은 0.15%로 각각 델타의 3분의 1, 5분의 1 수준입니다."

중증화와 사망의 위험은 크지 않지만 전파력이 2~3배 강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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