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분쇄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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