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대선은 3월에 치뤄지는 만큼 설 연휴 민심이 선거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강 후보의 지지율은 혼전세, 그야말로 초접전인데요.
설을 앞둔 각 캠프의 전략은 무엇일지, 선한빛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들은 대부분 양강 후보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4~26일 실시된 NBS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35%, 윤석열 후보는 3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안철수 후보는 10%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와 윤 후보 지지율이 35%로 같았고, 안 후보는 15%였습니다.
양강 후보의 선대위에서도 현재 판세를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혼전세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KBS 라디오)
- "오차범위 안에 1% 승부라고 꾸준하게 말씀드렸고 저는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