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직원 추가 확진…국가대표 퇴촌
진천선수촌에서 근무 중인 대한체육회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훈련 중이던 국가대표 선수단 300여명이 퇴촌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27일) 선수촌 근무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올림픽 결단식에 참석한 체육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은 추가 확진입니다.
이에 따라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29명을 제외한 인원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퇴촌했습니다.
#국가대표선수 #진천 #대한체육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