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사고 17일째 수색...매몰 작업자 구조에 총력 / YTN

YTN news 2022-01-27

Views 0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 17일째 현장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그제 매몰 된 상태로 발견된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몰 된 사람과 구조대 사이 거리는 3.2m에 불과하지만, 대형 콘크리트 등 잔해물이 겹겹이 쌓여 있어서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위층에서 잔해물 측면을 뚫어 접근하는 등 다양한 구조 방안을 시도 중입니다.

현장에서는 23층부터 38층까지 붕괴 건물 상층부에서 119 구조견과 드론을 이용한 수색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12709490883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