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화재 / YTN

YTN news 2022-01-26

Views 0

어젯밤(25일) 11시 17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260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했습니다.

그러나 공장 인근에 적재물이 많고 가연성 제품들이 많아 소방관들이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은 6시간 반 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2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야간이라 공장 가동이 이뤄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12609275601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