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또 널뛰기…다우 800P 폭락했다가 거의 회복
새해 들어 침체에 빠진 미국 뉴욕증시가 또다시 보기 드문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9% 내린 34,297.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1.22% 떨어진 4,356.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 하락한 13,539.2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한때 800포인트가량 밀렸다가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대의 큰 폭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친 뒤, 조기 금리인상과 통화긴축을 시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억누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