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결국 삼성 떠난다…롯데로 트레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학주가 롯데 자이언츠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롯데는 투수 최하늘과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이학주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2009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뛰어 온 이학주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에 지명돼 세 시즌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고, 컵스 마이너리그 시절 코치였던 성민규 롯데 단장과의 인연으로 롯데행이 유력시되어 왔습니다.
#이학주 #성민규 #이학주트레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