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술병 '와장창' 난동 / 828m에 선 승무원 / 414km '광란의 질주' / 마을 뒤덮은 딱정벌레 / 10대 살해범에 책 선물

MBN News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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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화제의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뉴스, 픽뉴스 시간입니다. 서영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 질문 1-1 】
첫 소식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인가요?

【 답변 1-1 】
네 영국의 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시면요, 한 여성이 마트 선반에 진열된 술병을 팔로 밀어서 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바닥은 이미 이 여성이 깨뜨린 수백 개의 술병으로 아수라장이고, 흘러나온 술에 이 여성이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아예 병을 한 개씩 들고 내리쳐 깨부수기까지 합니다.

【 질문 1-2 】
도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건가요?

【 답변 1-2 】
네 경찰에 체포된 이 여성은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는데요.

법행 이유에 대해선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어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 여성에게 12주의 징역형과 함께 약 800만 원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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