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에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는 오늘보다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대관령 -17도, 대전 -9도, 대구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3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도, 대전 3도, 광주 4도, 부산 6도에 머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제주도에 약하게 내리고 있는 비나 눈도새벽 중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레는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겠고, 동해안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는 금요일 오후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11723263835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