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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은 '비호감 토론'…불공정"

MBN News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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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어제(14일) 'MBN 종합뉴스'에 출연해 이재명, 윤석열 후보간 양자 TV토론은 '비호감 토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신이 윤 후보보다 경쟁력이 높다며 "국민들께서 표를 몰아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 TV토론 합의를 독과점 기업의 불공정 담합에 비유했습니다.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의 비호감도가 높은 점을 비판하며, 자신이 참여할 경우 "판이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 "비호감 1위와 비호감 2위거든요. 비호감 토론이 아닌가…. 제가 참여하게 되면 저는 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공약을 이야기를 하게 되고…."

안 후보는 "지금 시대 정신은 정권 교체를 넘어 시대 교체"이며, 자신이 시대 교체의 가장 적임자라며 완주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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