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연기상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 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연극 외길을 걸어오다 극중 깐부 할아버지역을 맡으며 월드스타에 등극한 오 씨는 스스로를 "괜찮은 놈"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백화점·마트도 '방역패스'…곳곳 실랑이
오늘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방역패스'가 적용됐고, 식당과 카페 등 이미 도입된 시설에선 위반하면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일부 대형 매장에서는 방역패스 확인을 위해 긴 줄이 늘어섰고, 시민과 직원 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일하는 여성' 지원…'52시간 근로제' 유연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여성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경력단절 방지 등을 논의하며 여성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인천 남동공단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주 52시간제와 관련해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대장동 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