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불공정거래 조사

연합뉴스TV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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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불공정거래 조사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동진쎄미켐 주식을 사들인 것을 두고 한국거래소가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문제의 계좌를 감시해오고 있다"며 미공개 정보 이용이나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부정거래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는 지난해 10월 횡령한 회삿돈으로 동진쎄미켐 주식 391만7,000여 주, 1,430억 원어치를 장내에서 사들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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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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