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3,102명 확진…전날보다 118명 많아
어제(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3,1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7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118명 많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79명 적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68.1%인 2,111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 9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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