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 화해한 뒤 이재명 후보 공격을 비롯한 적극적인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이틀 전 의총에서 맞붙었던 박수영 의원과 다시 설전을 벌이는 등 갈등의 불씨도 남은 모습입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후보와 극적 화해를 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본격적인 대여 공세에 동참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새해 메시지를 대체 불가능한 고유 디지털 콘텐츠 NFT로 발행하겠다고 한 걸 에둘러 '형수욕설'을 NFT로 발행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앞서 선대위 출범식 때 선보였던 AI 윤석열이 '후보교체론' 등 민감한 질문에도 재치있게 답변하는 홈페이지 '위키윤'도 공개했습니다.
▶ 인터뷰 : AI 윤석열
- "댓글창을 열면서 예상은 했지만 이런 댓글을 보니 그래도 슬픕니다. 정말 슬픕니다."
다음 주에는 야전침대를 비롯해 당대표실을 당사로 옮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