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3,296명…오늘 4천명 안팎 전망
어제(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3,2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5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83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1,053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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