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뒤 확진된 경우 사망을 포함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백신을 맞지 않고 확진됐을 때보다 93.6%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넷째 주 확진자 가운데 예방 접종 이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은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4.37%였지만, 3차 접종 완료자는 0.28%에 그쳤습니다.
2차 접종을 완료하고 확진된 경우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은 0.86%였습니다.
방대본은 지난주 60살 이상의 3차 접종률이 77.2%로 증가했다며, 이에 힘입어 60살 이상의 확진자 발생 비율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차 접종률 증가로 고령층 발생 비율이 줄며 앞으로 위중증 발생이 정체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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