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 지원을 위한 추경이 불가피하다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양두구육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 부산신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은 우리가 당선되면 추경을 하겠다고 한다며, 반대로 하면, 낙선하면 안 하겠다고 해석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이 듣기 불편한 퇴행적 말씀을 하시다 보니 그분이 많이 떨어진 것이라며 자신의 지지율이 많이 올라갔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새해 첫날 지방일정으로 부산항을 택한 데 대해서는 가덕신공항과 철도 기반시설을 통한 트라이포트가 완성되면 부·울·경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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