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루 평균 93만5천명씩 감염…세계 코로나19 확진 최다"
크리스마스 전후 세계 전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한 결과 최근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 29일 자체 집계 결과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65만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루 평균 93만5,800여 명이 코로나19에 걸린 셈입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사망자 수는 최근 3주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일간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하루 평균 6,450명으로 2020년 10월 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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