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이 다음달 하와이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핵개발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개국 국방장관 회담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NHK 방송은 한미일 군사당국이 다음 달 중순 2년여 만에 국방장관 회담을 여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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