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키 여자부 1위 시프린, 코로나19 확진
내년 베이징올림픽 알파인 스키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미국의 미케일라 시프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NS를 통해 자신의 확진 사실을 알린 시프린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시프린은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세 차례 우승해 여자부 종합 랭킹 1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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