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41년 만 한파...제주 서해안 폭설 도심 '썰렁'·진료소 '북적' / YTN

YTN news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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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년 만에 찾아온 12월의 한파로 전국은 얼어붙었고 칼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오늘도 제주와 호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한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폭설로 한때 활주로가 폐쇄된 제주 공항에는 항공편 운항이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국을 강타한 강추위 속에 곳곳에서 화재와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3천7백여 명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증가 속에 정부는 오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발표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총수들을 만납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인데, 이 부회장과는 가석방 이후 첫 대면입니다.

■ 미국산 백신을 북한 전체 인구가 맞을 수 있도록 6천만 회분 제공하자는 제안이 나온 가운데 북한이 미국산 백신을 원한다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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